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그룹 아스트로가 새 앨범 활동 컴백을 기념해 팬들에게 깜짝 이벤트를 선사했다.
아스트로는 지난 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물빛 문화공원에서 MBC‘음악중심’ 사전 녹화를 마치고 미니 팬미팅을 진행, 음료를 선물했다.
또한, 팬들과 함께하는 토크 타임, 단체 사진 촬영 시간을 갖는 등 팬들을 위한 시간을 마련했다.
특히, 아스트로 멤버들은 더운 날씨에 힘들어하는 팬들을 위해 귀여운 애교와 개그로 웃음을 안겨 현장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마지막으로 아스트로는 “더운 날씨에 응원하러 와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 항상 팬들을 보면 힘이 난다. 이번 타이틀곡 ‘숨가빠’ 활동 열심히 할 테니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남겼다.
한편, 아스트로는 지난 1일 두 번째 미니앨범 ‘숨가빠’로 컴백, 올여름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줄 청량한 무대를 선보이며 앨범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