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스트로, 7월 1일 컴백 확정…시원한 여름 소년으로 돌아온다

그룹 아스트로 [사진=판타지오 뮤직]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그룹 ’아스트로(ASTRO)’가 오는 7월 1일 두 번째 미니앨범 ‘썸머 바이브(Summber Vibes)’로 컴백한다.

소속사 판타지오뮤직 측은 16일 0시 아스트로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썸머 바이브(Summber Vibes)’의 단체 티저 사진을 최초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스트로 여섯 멤버는 '여름 소년들'의 상큼하고 발랄한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푸른 잔디밭 위에 옹기종기 모여 앉아 풋풋함을 발산하는 아스트로의 모습이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데뷔 앨범 ‘Spring Up(스프링 업)’으로 풋풋하고 싱그러운 ‘봄 소년'의 모습을 보여줬던 아스트로는 이번 ’썸머 바이브(Summer Vibes)'를 통해 청량감 넘치는 ‘사이다돌’로 변신, 올 여름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버릴 노래와 무대를 보여줄 예정이다.

관련기사

• 아스트로 윤산하, 8년 만에 첫 솔로 앨범 '더스크' 발매
• 아스트로 MJ, 故 문빈 향한 그리움 "마지막까지 팀 걱정, 이 바보야"

한편, 아스트로는 오는 7월 1일 0시 두 번째 미니앨범 ‘썸머 바이브 (Summver Vibes)’ 온-오프라인 발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