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서울시가 ‘IoT 실증지역’으로 홍대, 신촌·이대, 강남역 등 관광·상권 분야 3곳과 금천구 관악산벽산타운 5단지 1곳을 선정했다.
서울시는 상권 실증지역에서 스마트 관광 안내, 모바일 주문결제, 핀테크, 여행안전·분실방지서비스, 주차공간 공유서비스 등 관광객과 상인을 위한 서비스를 선보인다.
또 주거 분야 실증지역인 금천구 아파트에서는 어린이 통학버스 실시간 위치추적, 홀몸어르신 안심케어 서비스, 실내외 공기 질 관리 등 서비스를 시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