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면세점, 전지현 광고 방영…동화 모티브

2016-07-02 17:27
  • 글자크기 설정

[사진=신세계면세점 제공]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신세계면세점은 전속모델 전지현의 광고를 1일 선보였다.

이번 광고는 신세계만의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바탕으로 역동적이고 감각적인 영상미를 광고에 잘 녹였고, 문화와 체험이 있는 신세계면세점의 이미지를 잘 묘사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광고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백설공주', '비밀의 화원' 등 다양한 동화를 모티브로 영상화했다. 극장, 페이스북, 유튜브 등의 SNS에서 볼 수 있으며, 중국 SNS에도 동시에 선보인다.

신세계면세점 광고담당자는 "광고에 신세계면세점만의 콘셉트를 표현하기 위해 끊임없이 고민했다"며 "이번 광고를 시작으로 신세계면세점에 대한 인지도 확보와 중국 관광객 유치에 적극 나설 예정"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