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중국신문사] 중국 제조업 경기가 6월에도 부진한 모습을 지속했다. 1일 중국 국가통계국은 6월 중국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기준선인 50.0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월의 50.1과 비교해 소폭 둔화된 수준으로 전망치에는 부합했다. 중국 경제매체 차이신이 1일 공개한 6월 중국 차이신 제조업 PMI는 48.6으로 16개월 연속 경기 위축 국면을 지속했다. 전월치와 시장 전망치도 모두 밑돌았다. 일반적으로 PMI는 50 이상이면 경기 확장을, 미만은 경기 위축을 의미한다.관련기사‘빚 폭탄’ 품은 가계···저금리 장기화땐 위험노출가구 증가코스닥 개장 20주년···시가총액 30배↑ #6월 #제조업 #중국 #PMI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