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최강 보컬리스트들이 '배캠' 청취자들을 찾는다.
MBC는 FM4U '배철수의 음악캠프'가 '전설의 라이브' 특집을 마련, 청취자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고 1일 밝혔다.
한영애는 1일, 전인권은 오는 8일, 국카스텐은 오는 15일에 각각 '배철수의 음악캠프'를 찾는다. MBC '일밤-복면가왕' 출연 이후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는 하현우는 "존경하는 선배의 초대라 꼭 출연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배철수의 음악캠프'는 매일 오후 6시부터 2시간 동안 전파를 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