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그룹 엑소가 '기록 제조기'로 우뚝 섰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엑소의 세 번째 단독 콘서트 '엑소 플래닛 #3 -디 엑소디움-'의 체조경기장 공연이 1회 추가됐다고 1일 밝혔다.
추가 공연 예매는 오는 5일 오후 8시부터 인터넷 예매사이트 YES24에서 진행된다. 가족 단위의 관객을 위한 해피 패밀리석 및 장애인을 위한 휠체어석 예매도 같은날 오전 10시에 시작된다.
더불어 이번 콘서트에는 위조 티켓 구매로 인한 피해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정품 티켓을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을 도입한다. 스마트폰으로 티켓을 스캔하면 진품인지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