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개사협회 세종지부, 불법거래 추방 켐페인

2016-06-30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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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불법 거래 신고 센터 운영도 병행

▲ 6월28일 -30일까지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세종지부 회원들이 대평동 일대의 모델하우스 촌에서 부동산 불법거래 행위 추방을 위한 켐페인을 벌리고 있다.

아주경제 윤소 기자 =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세종지부 (지부장 김관호)는 지난 28일부터 시작하여 30일까지 LH 펜타힐스 분양계약 현장과 대평동 일대의 모델하우스 촌에서 “부동산 불법거래 행위 추방을 위한 시민 계도 활동”을 진행했다.


중개업공인중개사들은 분양 계약이 진행되는 현장에서 안내 자료 배포를 통하여 시민들에게 투명한 부동산 거래를 하도록 계도 활동을 진행하면서, 모델하우스 촌에 대해서도 시민 계도 활동과 함께 무자격 중개 행위에 대한 단속 활동을▲ 6월28일 -30일까지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세종지부 회원들이 대평동 일대의 모델하우스 촌에서 부동산 불법거래 행위 추방을 위한 켐페인을 벌리고 있다.
세종시청과 협조하여 지속적으로 추진 할 계획이다. 부동산 불법거래 추방운동을 벌리고 있는 박창훈 부동산 중개사는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세종지부는 ‘부동산 불법거래 신고 센터’의 전화번호는 044-862-1022번이며 이를 계속 설치하여 운영할것“이라고 말했다.

김관호 지부장은, 지난 5월초 810개소에 이르던 개업공인중개사 수가 대전지검의 세종시 부동산 불법 거래 수사 여파로 현재 770여 개로 축소되는 등 지역 부동산 경기 침체가 장기화 되고 있는 가운데, 전매 제한 물건의 불법 거래와 브로커 및 무자격 중개 행위자로 인하여 발생하는 근본적인 문제가 더욱 더 심각함을 지적하며 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하여 신고센터를 만들게 되었음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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