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DB]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다이나테라퓨틱스는 항암제 후보물질 'SOL-804'의 전 세계 독점 개발권과 판권을 확보했다고 30일 밝혔다. 다이나는 부광약품이 100% 지분을 가진 업체로, 새로운 제형 개발을 위해 설립된 회사다. SOL-804는 덴마크 제약회사 솔루랄파마가 개발한 제품으로, 전립선암 치료제다. 회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활발한 연구·개발(R&D)을 통해 제형 개발 분야의 후보물질(파이프라인)을 확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관련기사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내년 매출 5조 달성…2027년 10조 목표"SK바이오팜, 한국원자력의학원과 '차세대 방사성의약품' 연구개발 착수 #기술수출 #다이나 #덴마크 #부광약품 #전립선암 #항암제 #후보물질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