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또 오해영’ 서현진과 김미경이 실제 모녀 같은 모습을 보였다.
29일 배우 김미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친년이와 발차기의 달인 수경, 맘착한 성진. 그리고 우리를 만들어내신 작가 쌤. 모두 감사하고 행복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서현진은 김미경 옆에 가까이 붙어 수줍은 듯한 미소를 짓고 있다. 두 사람은 극 중 모녀 관계였던 만큼 실제로도 다정한 모습을 연출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했다.
한편,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은 지난 28일 18화를 끝으로 종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