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비, 첫 번째 미니 앨범 30일 발매…기리보이 피처링 '캠퍼스 로망스'

2016-06-30 10:35
  • 글자크기 설정

[사진=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보컬리스트 러비(Lovey)가 첫 번째 미니 앨범 '24'를 발매한다. 러비는 그간 독보적인 음색과 표현력으로 브라더수(BrotherSu), 키비(Kebee), 크루셜스타(Crucial Star), 스윙스(Swings) 등 다양한 아티스트의 트랙을 빛내며 존재감을 드러내 왔다.

데뷔곡인 “돌려줘”를 비롯하여 연인과의 데이트를 준비하는 과정을 다룬 “천천히 나와요”, 제목에서부터 풋풋함이 느껴지는 “캠퍼스 로망스”, 이불을 뒤집어쓰고 울고 싶어지는 “짐”, 그리고 지난 3월에 선공개 되었던 “부족해”까지 총 5곡이 수록되어있다. 새로 수록되는 곡들은 러비가 직접 작사·작곡을 맡아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능력을 맘껏 뽐냈다.
특히 타이틀곡인 '캠퍼스 로망스'에서는 기리보이(Giriboy)와의 케미를 엿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귓가에 남는 중독적인 멜로디로, 듣는 이로 하여금 이내 흥얼거리게 한다.

오래 기다린 팬들에게는 선물로, 연인들에게는 공감으로, 솔로들에게는 연애를 하는 것 같은 기분과 내 편이 아무도 없다고 느끼는 사람들에겐 친구로 와 닿을 앨범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