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빨로맨스11회’김지민,눈 떴다!류준열“언니가 좋아하는 남자 아이에요”

2016-06-29 22:25
  • 글자크기 설정

MBC '운빨로맨스' 동영상[사진 출처: MBC '운빨로맨스' 동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29일 방송된 MBC '운빨로맨스' 11회에선 심보라(김지민 분)가 눈을 뜨는 내용이 전개됐다.

이 날 '운빨로맨스'에서 심보늬(황정음 분)는 제수호(류준열 분)에게 “저는 대표님 마음 받아줄 수 없어요”라고 말하고 뒤돌아 걸어갔다. 제수호가 “거기 서요”라고 말하자 심보늬는 섰다.

심보늬는 제수호에게 “저 혼자 좋아할 거에요. 저 혼자 좋아하다 그만 둘 거에요”라고 말했다. 제수호와 심보늬는 포옹하고 키스했다.

'운빨로맨스'에서 심보늬는 제수호에게 “고백했던 것도 입 맞췄던 것도 잊어요”라고 말했다. 제수호는 “뭐가 그렇게 어려워”라고 혼자 말했다.

이어 병원에서 심보라가 병실에서 누워 있다가 눈을 떴다. 즉시 회사에서 심보늬는 제수호에게 “대표님 이런 부탁 드리면 안 되는 거 아는데요”라고 말했다. 제수호는 “동생이 눈을 떴나요?”라고 물었다.

심보늬는 제수호에게 “동생이 눈을 떴어요”라며 “저랑 같이 병원에 가 주실 수 있어요?”라고 말했다.

병원에서 심보늬는 제수호에게 빨간 실을 주며 “이 실을 보라 손가락에 묶어 주세요”라며 “빨간색이 액운을 막아 준데요”라고 말했다.

제수호는 그 부탁을 들어줬다. 심보늬는 심보라에게 “어서 일어나”라고 말했다. 제수호는 심보라에게 “언니가 동생 살리기 위해 상상도 할 수 없을 정도로 애를 썼어요”라며 “나는 언니가 좋아하는 남자 아이에요”라고 말했다.

이후 병실에서 나와 심보늬는 제수호에게 “고마와요”라고 말했다. 제수호는 “아무 것도 생각 말고 나에게 와요”라고 말했다. MBC '운빨로맨스'는 매주 수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