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촌민병철어학원은 신토익을 맞아 2016년 여름방학을 맞아 단기 특강수업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여름방학 토익강의는 '올인원 특강'으로 종합 반과 문제풀이 반이 함께 진행되며 점수대별로 조금 더 심화된 수업진행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2달 안에 빠르고 정확하게 고득점을 달성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설명이다.
특강은 체계적인 레벨과 다양한 과목으로 이뤄져 있다. 안양, 산본지역의 대표강사인 조영주, 이혜미, 김가경이 직접 나서 단기간에 고득점을 달성할 수 있는 전략을 공개한다.
토익 뿐만 아니라 토익스피킹, 오픽, 토플, 영어회화, 중국어, 일본어 등 다양한 어학의 특강도 마련된다.
어학원 관계자는 "실전 시험에 적용되는 부분만을 공부해 실전감각을 키워주기 때문에 여름방학특강이 마감률이 높다"며 "외국어는 스스로 동기부여가 될 수 있도록 꾸준한 학습이 이뤄져야 한다. 듣기, 쓰기, 말하기 등을 전반적으로 습득하고 학습할 수 있도록 도와줄 예정"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