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단기, 내달 4일 부산학원 본관 확대 오픈

2016-06-29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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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영단기]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외국어전문 영단기(대표 윤성혁, 이정진)는 오는 7월 4일 부산 서면 미니몰 건물에 영단기 부산학원 본관을 확대 오픈한다고 29일 밝혔다.

영단기 부산학원이 위치한 미니몰 빌딩은 많은 수강생들이 편리하게 찾을 수 있는 서면 중심가의 상징적인 건물로, 서면역과 근접해 있다. 이번 본관 오픈은 지난 5월 영단기의 부산 첫 진출에 많은 지역 수험생들이 뜨거운 성원을 보내준 것에 보답하기 위해 기존 별관에서 본관으로 확대 오픈한 것이라고 영단기 측은 설명했다.

부산학원 본관을 개관함에 따라 영단기는 서울 강남역 부근에 총 5개관을, 부산 서면에 1개관의 어학원을 운영하는 등 총 6개관의 오프라인 어학원을 운영하게 됐다.

영단기 부산학원은 서울 강남의 프리미엄 학습 공간을 부산 서면에서도 만날 수 있도록 최적의 학습 경험을 제공한다.  수강생 개인별 맞춤 약점보완 시스템을 통해 토익 단기 졸업이 가능하도록 도울 계획이다.

영단기는 이번 부산학원 본관 오픈을 기념하며 영단기 신토익 기본서 무료 배포 이벤트와 영단기인강 프리패스 수강권 및 부산학원 수강권 등 푸짐한 선물을 제공하는 SNS 인증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박형준 영단기 본부장은 “영단기만의 단기 고득점 노하우와 학습 시스템을 부산학원에서도 적용해 지역 수험생들이 토익 단기 졸업을 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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