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본죽&비빔밥카페는 지난달 선보인 여름 신메뉴 '맥적구이열무비빔밥'이 판매량 2만개를 돌파하며, 자사 비빔밥군 매출 1위를 차지했다고 27일 밝혔다.
맥적구이열무비빔밥은 전국 140여개 본죽&비빔밥카페 매장에서 하루 평균 800개씩 판매돼 출시 한 달 만에 2만2000여개를 돌파했다.
본아이에프 이진영 경영지원실장은 "여름철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시원하고 아삭한 열무를 활용한 맥적구이열무비빔밥이 소비자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며 "맥적구이열무비빔밥은 열무를 비롯해 몸에 좋은 소고기와 3가지 보양 채소를 한 그릇에 담아 맛과 영양을 모두 잡은 비빔밥 메뉴로 여름철 건강한 한 끼 식사로 제격"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