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KCM이 대기실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14일 녹음실 사진과 함께 컴백 소식을 전했던 가수 KCM이 지난 22일 오후, 소속사 세번걸이 엔터테인먼트 공식 SNS를 통해 대기실 사진을 공개하며 컴백 시기가 다가왔음을 알렸다.
지난 1월, MBC '복면가왕'에 출연해 "'잊혀진 가수'라는 말을 듣고 자극제가 됐다. 사실이 아니라는 걸 증명하기 위해 나오게 됐다"고 밝힌 바 있는 그의 컴백 시동에 팬들의 기대감은 점점 높아지고 있다.
한편, KCM은 새로운 소속사로 보금자리를 마련하고 5년 만의 컴백을 준비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