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파리넬리 'KCM', 녹음실 사진 공개하며 컴백 초읽기

[사진= KCM 인스타그램 캡처]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KCM이 본격적인 컴백 초읽기에 나섰다.

14일 새벽, KCM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이야기하듯 "컴백 조금만 기다려줘요"라는 멘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컴백을 알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KCM이 녹음실에서 신곡을 녹음하는 듯한 모습이 담겨있다.

그는 정확한 컴백 일자를 밝히지 않았지만, 깜짝 컴백 소식에 오랫동안 기다려온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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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M은 지난 1월, 복면가왕 출연 당시 인터뷰를 통해 "'잊혀진 가수'라는 말을 듣고 자극제가 됐다. 사실이 아니라는 걸 증명하기 위해 나오게 됐다"고 이야기 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