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노경조 기자 = 건설주택포럼은 지난 21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서울지역본부에서 '월세시대 어떻게 될 것인가'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참석자는 한만희 서울시립대 국제도시과학대원장, 이충재 국토부 행복청장, 박상우 LH 사장, 장태일 홍익대 건축도시대학원 겸임교수, 김승배 피데스개발 대표 등 100여명이다.
백 교수는 뉴스테이 정착에 대해 발표했다. 김 교수는 이항로짓모형을 공개하고 월세전환가구 87%가 주거비용이 수입의 30%에 못 미치거나 추가 주거비용 발생이 관건이라고 전했다.
건설주택포럼은 주택건설 전문가 석·박사급 전문가 200인의 모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