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주택포럼 '월세시대 대응 방안 모색' 세미나 개최

2016-06-22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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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주택포럼 관계자들이 지난 21일 LH 서울지역본부에서 '월세시대 어떻게 될 것인가?'를 주제로 한 정기세미나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건설주택포럼]


아주경제 노경조 기자 = 건설주택포럼은 지난 21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서울지역본부에서 '월세시대 어떻게 될 것인가'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참석자는 한만희 서울시립대 국제도시과학대원장, 이충재 국토부 행복청장, 박상우 LH 사장, 장태일 홍익대 건축도시대학원 겸임교수, 김승배 피데스개발 대표 등 100여명이다.
이날 세미나는 박환용 가천대 교수의 사회로 진행됐다. 백성준 한성대 교수와 김준형 명지대 교수가 주제 발표를 하고, 김덕례 주택산업연구원 박사와 유재봉 계룡건설 전무, 진미윤 LH토지주택연구원 박사, 지규현 한양대 교수, 장종회 매일경제 부동산 부장이 토론자로 참여했다.

백 교수는 뉴스테이 정착에 대해 발표했다. 김 교수는 이항로짓모형을 공개하고 월세전환가구 87%가 주거비용이 수입의 30%에 못 미치거나 추가 주거비용 발생이 관건이라고 전했다.

건설주택포럼은 주택건설 전문가 석·박사급 전문가 200인의 모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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