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스 준, '뮤직뱅크'서 크나큰 인성-피에스타 차오루와 90년대 혼성그룹으로 변신

2016-06-22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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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스 준 [사진=nhemg 제공]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그룹 유키스 멤버 준이 뮤직뱅크 스페셜 무대를 꾸민다

유키스(U-KISS) 준은 오는 24일 상반기 결산특집으로 꾸며지는 ‘KBS 뮤직뱅크’에서 크나큰 인성, 피에스타 차오루와 함께 여름을 뜨겁게 만드는 90년대 혼성그룹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유키스의 카리스마 막내 준과 멋짐 폭발 크나큰의 인성, 엉뚱발랄 홍일점 피에스타 차오루 세 사람이 어떤 혼성그룹으로 변신 어떤 무대를 꾸밀지 많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유키스는 지난 7일 11번째 미니앨범 ‘STALKER’를 발매하며 1년 5개월 만에 컴백했으며, 동명 타이틀곡 ‘Stalker’은 국내외를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하고 있는 프로듀싱 팀 '아이코닉 사운즈'의 소속 작곡가 주찬양과 Maxx Song이 크리스 브라운, 저스틴 비버 등과 함께 작업한 세계 정상급 프로듀싱 팀 '스테레오타입스'와 합작으로 탄생한 곡으로 컴백과 동시 강렬한 비트의 음악과 화려한 군무 등으로 많은 화제를 모으며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편 유키스는 오랜만에 발표한 11번째 미니앨범 ‘STALKER’는 지난 7일 0시 각 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 했으며, 공개 직후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는 등 화려하게 컴백했으며 각종 음악방송 및 예능프로그램 등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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