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연찬모 인턴기자 = 오비맥주는 15일, 카스 페이스북 신청자들을 대상으로 맥주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비어 마스터 클래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맥주 전문 강사가 맥주의 기원과 양조법, 종류, 음용법 등에 대해 소개하는 전문 교육 프로그램이다. 퀴즈를 통해 자연스럽게 맥주에 대한 상식을 배울 수 있고 세계 각국의 다양한 맥주를 직접 맛 볼 수 있다.
참가 희망자는 지역과 날짜를 확인해 카스 브랜드 페이스북에서 신청하면 된다. 참가 확정 여부는 개별 공지되며, 참가비는 무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