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화장품 브랜드 아쿠탑은 시간, 장소, 상황별에 맞춰 사용할 수 있는 마스크 시트 '매너팩'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제품은 화장 30분 전에 사용하는 '비포 메이크업'과 야외 활동이 잦은 여름에 사용하는 '트래블링' 2종으로 구성됐다.
매너팩은 한국품질인증표준원(LOHAS)의 인증을 받은 천연 시트를 사용했다. 보풀 발생이 적고 화학물질이 없는 순면과 유칼립투스 시트의 장점을 합한 것이 특징이다.
아쿠탑 관계자는 "앞으로 다양한 시간, 장소, 상황에 맞춘 제품으로 라인을 확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