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미녀 공심이 10회 예고' 단태, 공심과의 자매관계 숨겨달라는 공미에 일침

2016-06-12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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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홈페이지]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미녀 공심이' 안단태(남궁민)가 공미(서효림)에게 일침을 가했다.

12일 방송되는 SBS 주말드라마 '미녀 공심이' 10회에서 안단태는 남순천(정혜선) 회장을 찾아가 일자리를 구걸한다.
또한 안단태는 회사에서 마주친 공미가 공심(민아)과 자매라는 사실을 비밀로 해달라는 부탁을 하자 가볍게 일침을 놓는다.

공심은 월급을 떼먹고 도망간 제주도 지사장을 쫓던 중 얼떨결에 안단태의 도움을 받게 된다.

한편, ‘외모와 능력 모든 걸 갖춘 언니’와 ‘마음 하나는 예쁜 동생’, 그리고 그 두 자매 앞에 나타난 ‘옥탑방 볼매남’과 ‘재벌가 댄디남’까지 실타래처럼 얽힌 네 청춘남녀의 좌충우돌 로맨스를 코믹하고 따뜻하게 그린 드라마 '미녀 공심이'는 매주 토일 오후 9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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