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미녀 공심이'가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막을 내렸다.
18일 시청률 전문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미녀 공심이'가 시청률 15.1%(전국기준)를 나타냈다. 이는 자체최고기록이다.
안단태는 친부의 수술 문제로 미국으로 떠났다 1년 만에 돌아와 더 예뻐진 공심이(민아 분)와 만났다. 단태는 공심이에게 청혼했고 이를 공심이 받아들이며 해피엔딩을 맞았다.
'미녀 공심이' 후속으로는 오는 30일부터 '끝에서 두번째 사랑'이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