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류태웅 기자= 9일 오후 5시 40분께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교방동 버스정류장에서 스포티지 승용차가 행인을 덮쳐 여고생 우모(18) 양이 숨지고, 김모(18) 양 등 4명이 골절상을 입었다. 이들은 현재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관련기사산단공 경남본부-창원세무서, 중소기업 조세분야 간담회 개최 #사망 #창원 #행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