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기관 투자자들이 현대상선 추가지원 우려에서 벗어난 현대엘리베이터의 주식을 대거 사들였다. 9일 기관은 유가증권시장에서 73억4567만원(11만2447주)어치를 순매수했다. 다만, 외국인과 개인투자자는 순매도 함에 따라, 이날 현대엘리베이터 주가는 전날보다 0.61% 하락한 6만5600원에 장을 마쳤다. 이밖에 한미사이언스, BGF리테일, 한올바이오파마 등이 기관 순매수 상위 종목에 이름을 올렸다.관련기사금융위, 크라우드펀딩 '20인 미만 식당'도 허용소규모 음식점에도 크라우드펀딩 허용...자영업에 숨통? #주식 #채권 #펀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