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내 사위의 여자' 114회[사진 출처: SBS '내 사위의 여자' 114회 예고 동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9일 방송될 SBS '내 사위의 여자' 114회에선 이가은(윤지유 분)이 박수경(양진성 분)에게 오영채(이시원 분) 뺑소니범이 박태호(길용우 분)라고 폭로하는 내용이 전개될 가능성이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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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SBS '내 사위의 여자' 홈페이지에 올라와 있는 '내 사위의 여자' 114회 예고 동영상을 보면 이가은은 “수경 씨에게도 말해야줘”라고 말한다.
이어 이가은은 박수경에게 “현태 오빠가 왜 혼자 가려는지 알아요?”라고 말하고 박수경은 배가 아파 쓰러지려 한다.
SBS '내 사위의 여자' 114회는 9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