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도미노피자는 배우 송중기와 박보검의 여름 신제품 TV 광고 촬영 현장을 7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검은색 정장을 입은 송중기와 박보검이 나란히 앉아 피자를 즐기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서로에게 피자를 건네는 즉흥 연기에서 현장의 생생함과 모델들의 다정한 모습을 엿볼 수 있었다는 후문이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이번 여름 신제품 광고는 도미노피자의 모델로 첫 선을 보이는 송중기와 박보검의 매력으로 가득 채워졌다"며 "앞으로 도미노피자의 대표 얼굴로 활약할 두 남자의 행보를 기대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