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LF 제공]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라푸마가 초경량 워킹화 '네오'를 출시한다.
네오는 워킹화 한 짝의 무게가 약 170g에 불과해 장시간 워킹 시에도 발의 피로가 적다. 발의 측면과 뒷부분을 단단히 잡아주는 안전벨트와 같은 기능을 하는 엑스트랩을 적용했다. 엑스트랩은 심미적으로 뛰어날 뿐 아니라 신발의 뒤틀림을 방지하고 걸을 때 안정감을 높여준다.
중창은 복원력이 뛰어난 에바 소재를 사용해 어떤 길에서도 발의 평형성을 유지하고 역동적인 반발력을 제공한다. 겉창은 몸의 균형을 잡아주는 입체적인 물결 모양 밸런스 패드를 적용해 발에 가해지는 충격을 효과적으로 흡수, 쿠션감을 제공한다. 중창과 겉창을 조립식으로 설계해 솔벤트 등 화학 접착제 사용을 줄이는 친환경 제조 방식을 채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