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방송화면캡처/사진클릭하면영상이동]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천상의 약속' 장세진(박하나) 사고에 박유경(김혜리)이 막말을 하자 박휘경(송종호)이 이나연(이유리) 편을 들어줬다. 7일 방송되는 KBS 일일드라마 '천상의 약속 89회'에서 딸의 사고 소식 듣고 달려온 박유경은 "일부러 밀어버린 거 아냐? 도희씨가 고의로 사고내고 덮어씌운거 아니냐고"라며 화를 낸다. 이에 박휘경은 "이 사람 내 사람이예요. 이 사람한테 함부로 하는거 나 못봐요"라며 불편함을 드러낸다. 앞서 88회에서 장세진은 이나연과의 말다툼을 하고, 차를 타고 떠나려는 이나연 차에 일부러 몸을 던져 사고를 냈다. 관련기사세종문화회관 대극장 채울 '천상의 하모니'...그라시아스합창단 '크리스마스 칸타타'게임빌, ‘크리티카: 천상의 기사단’ 신규 클래스 ‘리나’ 사전 예약 돌입 한편, 2대에 걸친 네 모녀의 얽히고 설킨 악연의 굴레를 그린 드라마 '천상의 약속'은 매주 월~금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박하나 #이유리 #천상의 약속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