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광명소방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소방서(서장 김권운)가 지난 1, 3일 2일간 가림중학교 1학년 학생(총 240명)에 대한 맞춤형 심폐소생술 체험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청소년들의 유사시 대처능력 향상 및 안전문화 확산 차원에서 마련됐으며, 기존 강당에서의 집합형 교육이 아닌 전문강사 2명이 양일간 총 4회에 걸쳐 각 학급을 순회하며 청소년 모두가 심폐소생술 체험을 하고 질문을 받는 1:1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됐다. 한편 교육을 받은 청소년들은“심정지 응급환자의 골든타임 4분 이내 시행해야 하는 심폐소생술 교육의 중요성을 배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고 심폐소생술에 대한 자신감이 생겼다 ”고 말했다.관련기사광명소방서 소방차 길터주기 등 안전 캠페인 펼쳐광명시, 2016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가림중학교 #광명소방서 #심폐소생술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