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현대차는 개별소비세 인하 마지막달인 이달에 올 뉴 투싼을 3~7% 할인(2016년형 제외)하고, 싼타페 더 프라임을 70~88만원 지원하는 등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에 힘을 실을 판매조건을 1일 공개했다.
올 뉴 투싼(TL)은 올 1~3월 생산분에 대해 3~7% 할인하고, 싼타페 더 프라임은 내비게이션 장착모델은 88만원, 미장착 모델은 70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쏘나타YF는 2016년형은 80만원 할인 또는 30만원에 선수율 프리 2.9% 혜택을 주고, 2017년형은 50만원 할인 또는 선수율 프리 2.9%다. 전달 무이자에서 변경된 부분이다.
쏘나타 하이브리드(HEV)는 130만원 할인 또는 60만원 할인에 선수율 프리 2.9% 혜택을 받는다. 2017년형 쏘나타 HEV는 100만원 할인 또는 30만원에 선수율 프리 2.9%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2015년형 그랜저는 120만원이나 이자부담Zero 혜택을 받고, 그랜저 사양조정모델은 80만원 또는 이자부담Zero를 선택할 수 있다.
아슬란은 전달에 비해 50만원 늘어난 100만원 할인 또는 이자부담Zero를 제공받을 수 있다.
제네시스도 전달보다 할인이 50만원 늘어났다. 150만원 할인 또는 30만원에 선수율 프리 2.9%를 제공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