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논산시가 2년 연속 소비자 행정부문에서 ‘대한민국 소비자 대상’ 수상의 쾌거를 거두며 다시 한번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기관임이 확인되었다.
논산시는 1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한국소비자협회 주관의 「2016 대한민국 소비자 대상」시상식에서 소비자의 권익증진을 위해 노력해 온 기관에게 주어지는 <소비자 행정부문> ‘2016 대한민국 소비자 대상’을 수상하였다.
논산시는 소비자에게 우량기업유치를 통한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기업하기 좋은 논산, 취업하기 좋은 논산”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걸고 원스톱 맞춤형 취업알선ㆍ취업교육 서비스 제공과 소비자 인식개선 및 소비자 편의를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여 소비자의 만족도를 높인 것으로 평가받았다.
논산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환경조성을 통하여 소비자에게 지속적으로 신뢰 받을 수 있는 명품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