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배우 홍종현이 ‘2016 드림콘서트’ MC로 낙점됐다.
1일 소속사 위드메이 측은 “배우 홍종현이 6월 4일 오후 6시 서울 마포구 상암동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되는 ‘2016 드림콘서트’에서 MC를 맡는다”고 밝혔다.
다른 진행자로는 가수 이특과 배우 김소현이 출연하며 홍종현과 함께 호흡 맞춰 진행할 예정이다.
대한민국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자는 취지로 시작된 드림콘서트는 올해 22회를 맞으며, 엑소, 레드벨벳, 여자친구, 러블리즈, 비투비, B1A4, 태민(샤이니), 빅스, 마마무 등이 라인업이 확정돼 화려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한편 홍종현은 드라마 ‘보보경심:려’를 통해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