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광명시의회]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시의회(의장 나상성)가 세월호 희생자 및 유가족을 기억하려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나 의장은 29일 물댄동산교회 성도들과 함께 안산 화랑유원지 내 합동분향소를 찾아 헌화, 분향한 후 예배를 드렸다. 특히 나 의장은 이명한 목사 및 성도들과 함께 유가족을 위로하고, 세월호 참사에 대한 간담회를 열어 유가족의 마음을 이해하려고 노력했다. 한편 나 의장은 “세월호 참사는 다시는 있어서는 안될 일”이라면서 “앞으로 이런 참사가 일어나지 않도록 집행부의 안전관리 업무에 대한 철저한 감시자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관련기사광명시의회 대한노인회 광명시지회 간담회 가져광명시의회 지역 원로들 초청 고견 청취 #광명시의회 #나상성 #세월호 #추모예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