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안양시청)
공연은 동화구연자원봉사단 ‘행복한 의자나무’의 봉사로 진행된다.
이날 어린이들은 동극 ‘삼년고개’,‘호랑이와 꿀떡’, 인형극 ‘백설공주’, 율동 ‘토마토’, 멀티동화 ‘누에콩의 침대’ 등 다양한 형태로 동화를 만나는 즐거운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공연을 진행하는 행복한 의자나무 자원봉사단(회장 박보순)은 2007년 발족, 회원 14명이 스토리텔링, 동화잔치 공연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으며, 2015년에는 도서관 자원봉사 활성화 공모전에 입선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