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배인선 기자 =‘대륙의 실수’로 불리는 중국 토종스마트폰 기업 '샤오미(小米)'가 스마트폰은 물론 보조배터리·전동 휠·스마트 TV·공기청정기·정수기에 이번엔 드론도 출시했다.
레이쥔(雷軍) 샤오미 회장이 25일 샤오미에서 개발한 드론 ‘미 드론’을 온라인 동영상을 통해 직접 시연했다.
미 드론은 4K 모델과 1080P 모델 2종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가격은 각각 2999위안, 2499위안으로 책정, 다른 동급 수준의 드론에 비해 훨씬 저렴한 편으로 알려졌다.
[동영상출처=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