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배우 김세아가 자신의 SNS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김세아가 Y회계법인 B부회장과 부적절한 관계를 유지, 혼인파탄의 결정적 원인을 제공했다는 이유로 상간녀 위자료 청구소송을 당했다는 보도가 26일 나온 가운데 자신의 SNS 계정을 비공개로 바꿔 눈길을 끈다.
김세아는 지난 1996년 MBC 25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으며 이후 KBS2 '러빙 유', '장화홍련', '후아유 - 학교 2015' 등에 출연했다.
첼리스트 김규식과 지난 2009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