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방송된 SBS플러스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에 출연한 배우 김세아가 화제다.
1973년생인 김세아는 1996년 MBC 공채탤런트 대상을 수상하고 다음 해 MBC 드라마 ‘사랑한다면’으로 데뷔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세아는 5년 전 휘말린 스캔들에 관해 솔직한 심정을 털어놨다. 김세아는 “(배우 인생에) 너무 큰 치명타였다”며 “당시 고층 아파트에 살았는데 나쁜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공백 기간 아이들에게 더 씩씩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더 노력했다는 김세아는 “아이들을 목욕시키는데 갑자기 둘째 아들이 '엄마 죽지마'라고 말했다”며 털어놨다.
한편,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SBS플러스에서 방송된다.
1973년생인 김세아는 1996년 MBC 공채탤런트 대상을 수상하고 다음 해 MBC 드라마 ‘사랑한다면’으로 데뷔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세아는 5년 전 휘말린 스캔들에 관해 솔직한 심정을 털어놨다. 김세아는 “(배우 인생에) 너무 큰 치명타였다”며 “당시 고층 아파트에 살았는데 나쁜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공백 기간 아이들에게 더 씩씩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더 노력했다는 김세아는 “아이들을 목욕시키는데 갑자기 둘째 아들이 '엄마 죽지마'라고 말했다”며 털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