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적연금 기관과의 협약을 체결하고 (사진 왼쪽부터) 김완수 국민연금공단 대전지역본부장/ 이춘희 세종시장/ 대한노인회 세종시지회장 한종률 / 김병찬 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장/ 유석희 한국주택금융공사 서남권본부장이 기념사진을 찍고있다.
아주경제 윤소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24일 시청에서 대한노인회 세종시지회와 국민연금공단 대전지역본부, 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 한국주택금융공사 서남권본부가 참여한 가운데 공적연금을 활용한 노후자금 마련을 골자로 하는 민ㆍ관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시민의 안정된 노후생활과 복지증진을 위해 공적연급 기관과의 협약을 체결하여 공적연금* 기능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협약을 체결한 기관은 3대 공적연금 기관이 운용중인 국민·주택·농지연금의 홍보 강화와 연금 수급(예정)자에 대한 노후생활 설계, 금융 교육 실시 등의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이춘희 시장은 “상호 긴밀한 협력으로 시민의 안정된 노후생활을 위해 힘써 나가겠다”며 “시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공적연금 기관과의 협약을 체결하여 공적연금 기능을 강화해 나갈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