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냉장고를 부탁해' 이찬오 셰프가 '외도 동영상'으로 인해 구설수에 오른 가운데, 해명에도 비난은 거세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나도 친한 여사친은 있는데.. 함부로 무릎에 앉히거나 진한 스킨쉽 같은건 절대 안한다" "남사친.. 여사친.. 뭔가 불리할때 쓰는 말인가요??" "여사친을 무릎 위에? 이해가 안되는군.." "결혼한 남자가 다른여자를 무릎에 앉히면 바람이지 ㅋ 김새롬착하네 봐주고" "변명도 참.. 여사친이 뭐냐? ㅉㅉ 방송에선 순진하고 어리버리해서 호감형인줄 알았드만 어휴," "변명도 구질구질..술김에 실수했다 잘못했다..가 차라리 뻔해도 나을 듯" 등 비난을 쏟아냈다.
이를 두고 이찬오 측은 "해당 영상 속 지인은 여자사람친구다. 해프닝"이라고 해명했다. 하지만 아무리 친한 여자인 친구일지라도 무릎에 앉히고 껴앉고 있는 것은 이해되지 않는다는 입장이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