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점검은 안양지청 관내 장애인 직업 재활시설 등 장애인 다수고용 사업장을 대상으로 집중 점검한다.
점검은 ‘16.5.23.부터 6.15.까지 실시하고 안양지청과 한국장애인공단이 합동 점검할 계획이다.
점검은 주로 ▲ 강제근로, 폭행여부 ▲ 임금 및 퇴직금 등 금품 지급여부 ▲ 최저임금 적용제외 인가여부 ▲ 성희롱 ▲ 서면계약서 작성여부 등에 대하여 실시할 예정이며, 점검결과 위반사항이 적발될 경우 사법처리, 과태료 부과 등 엄중조치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