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정부 3.0차원에서 고용노동부와 민간위탁기관이 협업하여 진행하는 취업성공패키지사업에 참여, 취업에 성공한 참여자가 만족하고 있는 사례 중 일부다.
또한 금년도 1분기 취업률은 65.5%이며, 참여자는 2,176명으로 작년 동월대비 42%가 증가하는 등 구직자에게 취업의 희망을 주는 징검다리 역할을 하고 있다.
취업성공패키지 사업은 저소득층 취약계층과 취업애로를 겪고 있는 청·장년층에게 취업의욕 및 직무능력을 기준으로 유형을 세분화 해 참여자로 하여금 안정된 일자리에 취업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개인별 맞춤형 취업지원제도다.
1단계(상담․진단) → 2단계(직무능력향상, 일경험, 인턴, 창업) → 3단계(취업알선)
참여자에게는 15∼25만원의 참여수당이 지급되고, 특히 저소득층 참여자(Ⅰ유형)의 경우 1단계 이상 수료한 자를 고용한 사업주에게는 1년간 최대 900만원의 고용촉진지원금을 지원한다.
한편 안양고용복지플러스센터 장석철 소장은 “취업의 어려움에 당면한 구직자가 취업을 포기하지 않고 취업성공패키지사업에 더 많이 참여 하여 안정된 취업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