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그룹 샤이니의 멤버 종현이 '엠카운트다운'에서 첫 무대를 공개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종현이 오는 26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신곡 '좋아' 무대를 방송 최초 공개한다고 19일 밝혔다.
종현은 이번 앨범 수록곡 8곡의 작사와 작곡에 참여했다. 또 팝스타 저스틴 비버, 머라이어 캐리, 어셔 등의 앨범을 프로듀싱한 R&B 프로듀서 브라이언-마이클 콕스와 샤이니 '뷰', 레드벨벳 '덤덤', 에프엑스 '포 월즈' 등 다수의 히트곡을 만든 영국 작곡가팀 런던 노이즈, 힙합 뮤지션 크러쉬 등 여러 뮤지션들이 참여했다.
종현의 정규 1집 '좋아'는 23일 밤 12시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24일부터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