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서동욱 기자 = 영상 및 음향기기 제조업체 토비스는 '차량의 운전 사각 모니터링 장치 및 그 방법'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이번 특허는 차체의 전방을 구성하는 필러로 인해 운전자의 전방 시야를 방해하는 사각을 해결하기 위한 것으로서, 전방 필러의 내측면에 모니터를 구비하고 차량 외부의 영상을 촬영해 필러 내측면에 구비된 모니터에 디스플레이 되도록 하는 기술이다. 토비스는 향후 이 특허 기술을 스마트카 및 고급차의 안전 및 편의를 위한 디스플레이에 적용해 활용할 예정이다. 관련기사'법 개정 불투명' 공시가격 현실화율 2년 연속 동결...시세변동만 반영찬바람 불자 보이는 '배당 공시'…밸류업에 기대감↑ #공시 #토비스 #특허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