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그룹 로미오(ROMEO)가 귀여운 컴백 신호로 올해 첫 신곡을 예고했다.
지난 18일부터 로미오의 공식 페이스북 및 SNS 계정을 통해 멤버들의 개인 이미지 컷들이 순차적으로 공개되며 로미오의 샤방한 컴백을 암시했다.
특히 앞서 공개된 단체 이미지에 이어 시원한 여름을 느낄 수 있는 매력 만점의 개인 이미지까지 잇따라 공개되자 국내 팬 뿐 아니라 해외 팬들까지 오랜만에 돌아올 로미오의 새 앨범에 더욱 흥분과 기대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로미오는 이번 신곡 발표를 시작으로 올 여름을 겨냥한 새 앨범으로 본격 컴백 활동에도 돌입할 예정이다.
한편 그룹 로미오는 오는 23일 정오 새 디지털 싱글 ‘악몽(Nightmare)’을 선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