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광명시청 전경]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시(시장 양기대)가 오는 21일 오후 광명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공연 예정이었던 ‘조영남 빅 콘서트’를 전격 취소했다. 이는 최근 출연 예정이었던 조영남의 미술작품 대작과 관련, 검찰수사와 함께 사회적 논란이 이어지면서 공연에 막대한 지장과 영향이 있다는 판단에서다. 시는 18일 내부적으로 이 같이 취소결정을 내리고 시민들에게 양해를 구하고, 앞으로 양질의 수준 높은 공연으로 시민들과 함께 할 것임을 약속했다.관련기사광명시 취업촉진 중소기업 경쟁력강화 협약 맺어광명시 중국 야생동물보호협회 방문 #광명시 #광명시민회관 #양기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