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장터는 고속도로 휴게소 이용 고객들에게 용인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홍보하고 소비를 촉진해 도농 상생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장터에서는 용인지역 12곳 농가와 작목반에서 생산한 토마토 딸기 화훼 전통장 등 60여개 품목의 우수 농특산물을 시중 가격보다 20~30% 저렴하게 판매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장터를 통해 소비자 선호도 품목을 조사해 내년에 개장 예정인 죽전휴게소 용인로컬푸드 직매장 운영에 반영할 계획”이라며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