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모바일 SNG '모두의불금' 정식 출시

2016-05-17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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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모바일 소셜 네트워크 게임(SNG) 신작 '모두의불금'(개발사 블루파이)을 구글 플레이와 원스토어(T스토어, 올레마켓, U+스토어)에 정식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모두의불금'은 친구들과 힘을 모아 클럽을 성장시켜가는 게임이다. 게이머들은 음악을 책임지는 ‘DJ’, 여러 음료를 만드는 ‘바텐더’ 등 4개 직업, 약 400종의 캐릭터와 1000여개 인테리어 소품들로 클럽을 꾸며 수익을 증대시킬 수 있다.

특히, 각종 인테리어로 클럽을 변신시키는 과정에서 특정 콘셉트의 목표 점수를 달성할 경우, 해당 테마의 ‘파티’를 열어 친구를 초대할 수 있다. 친구와 함께 ‘파티’에 참여하면 ‘커플팡’, '댄스팡’ 등의 미니 게임을 즐기고, 미션을 완수해 다채로운 보상도 얻을 수 있다. 또 타 이용자와 대화하고, 서로의 클럽을 방문해 생산 활동에 도움을 주거나, 친구와 필요한 재화를 주고 받음으로써 친밀도를 높이는 등의 다양한 소셜 활동도 경험할 수 있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모두의불금'의 출시를 기념해 오는 6월 7일까지 게임을 시작하는 신규 이용자들에게 한정판 5성 캐릭터 ‘영국신사 루팡 4세’를 선물한다. 한정판 캐릭터는 이벤트 종료일에 게임 내 선물함으로 지급된다. 아울러 출석 이벤트를 통해 게임에 접속만 하면 ‘캐릭터 뽑기권’, ‘댄스 뽑기권’, ‘한정판 인테리어’ 등의 아이템을 매일 제공한다.

이달 31일까지 친구 초대 이벤트도 진행한다. 친구의 초대를 받아 '모두의불금'을 시작한 이용자가 게임 속 이벤트 페이지에 추천인의 닉네임을 입력하는 방식이다. 친구 10명에게 추천인으로 등록되는 이용자는 ‘사넬 보이백’, ‘다이슨 청소기’, ‘네스프레소 커피머신’ 등의 경품 추첨에 자동으로 응모된다.

클럽 경영 SNG '모두의불금' 그리고 출시 기념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커뮤니티(http://cafe.naver.com/mobulfri)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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