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공사, 공동주택 가구품질 향상 MOU 체결

2016-05-17 15:04
  • 글자크기 설정

공사가 건설하는 공동주택 가구 품질 향상 시스템 지원

SH공사는 17일 한국주택가구협동조합과 공동주택 가구품질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SH공사 변창흠 사장, 한국주택가구협동조합 정해상 이사장. [사진=SH공사 제공]


아주경제 백현철 기자 = SH공사는 17일 한국주택가구협동조합과 공동주택 가구품질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SH공사가 건설하는 공동주택에 납품·설치하는 가구의 품질을 향상하기 위한 기술지원 시스템 구축과 가구업체의 품질향상, 기술개발을 위해 공동 노력한다.
완벽한 품질을 위해 '설계-시공-하자관리-보수공사'까지 전단계에 걸쳐 SH공사와 조합이 협력한ㄴ다. 임대주택의 노후 주방가구 교체공사에서도 품질이 보장되도록 조합차원에서 지원하기로 했다.

SH공사 관계자는 "두 기관의 협력관계 구축으로 공사가 건설하는 주택의 가구품질이 획기적으로 높아질 것"이라며 "시공과정에서 하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기술협력과 시공교육이 이루어져 공동주택에 가구관련 입주자 만족도가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