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월드 IT쇼] SK텔레콤, WIS 2016 전시관 개관

[▲서울 코엑스에서 17일 개최된 국내 최대 ICT전시회 'World IT Show 2016'에서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왼쪽 셋째), 장동현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 회장(왼쪽 둘째), 송희경 20대 국회의원 당선자(왼쪽 첫째)이 SK텔레콤 전시관을 찾아 5G 로봇을 참관하고 있다.]

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 SK텔레콤은 17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국내 최대 정보통신기술(ICT) 전시회 '월드 IT 쇼 2016(이하 WIS 2016)'에서 ‘플레이 더 플랫폼(플랫폼을 즐겨라)’을 주제로 실생활에 다양하게 적용된 플랫폼 및 5세대(5G) 서비스를 선보였다.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장동현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장 등 주요 ICT 인사들은 SK텔레콤 전시관을 방문해 멀티 앵글, 타임 슬라이스 등 유망 기술과 접목된 5G 네트워크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또 SK텔레콤은 관람객들이 도시의 거리와 상점 등 일상 생활 속에서 각종 플랫폼 서비스들을 체험하도록 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WIS 2016'은 ‘Connect Everything - ICT로 연결되는 초연결 세상’을 주제로 IoT, 핀테크, O2O서비스, 빅데이터, 스마트카 등 다양한 서비스를 20일까지 전시한다.

관련기사

• SK텔레콤, 글로텔 어워드 8년 연속 수상
• SK텔레콤, 마음건강 돌아보는 '감정 과수원' T팩토리에서 운영